이주의 핫이슈 시간입니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3월인데요. 이번 주말 지역 곳곳에선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체육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남경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먼저 이번주 토요일
진주에선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가 열리는데요.

진주유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제25회 연주회에선
아름다운 발레와 함께하는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곡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CG]
야구와 축구 경기도 열리는데
특히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코리아컵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 컵 대횝니다.

K4리그에 속해있는
진주시민축구단과
K5리그 전남신안FC가
1라운드를 가지는데요.

승리 팀은 K2리그
충남아산FC와 맞붙습니다. ///

[산청]
[CG]
오는 5월엔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일원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이
열리는데요.

태권도 종목에 출전할
경남 대표를
이번 주말
산청에서 선발합니다.

또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군이 참가하는
친선 궁도대회도
산청에서 펼쳐집니다. ///

[함양]
함양에선 일요일
테니스대회가 진행되고요.

이밖에
경남도가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검진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해]
남해에선
인기 생활체육 종목인
탁구와 파크골프
대회가 각각 열리고요.

[CG]
수요일부터
유배문학관에선
나무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열 작가의
'남해신목-시간의 기억'
사진전이 개최됩니다.

사진전에선
몽환적인 남해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사천]
길고양이 증가로 고민이
많은 사천 신수도에선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구조 포획 활동이
진행되고요.

[CG]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를 목표로
조성을 추진 중인
남일대리조트 건설
관련 설명회가
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하동]
[CG]
월요일 하동에선
하동초 입학식과
옛 횡천역 공원화사업
용역 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수요일 예산 신속집행을 위한
대책 보고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

이주의 핫이슈 남경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