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제주 간 카페리호 운항을 위한 MOU 체결
2019-08-23|
조진욱기자 (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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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어제 주식회사 현성 MCT와 삼천포~제주 간 카페리 운항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날 현성MCT 측은
오는 2021년 1월 하순부터
삼천포~제주 노선을
주 4회 운항하는 카페리선을
취항할 계획으로,
카페리선 규모는
5톤 화물트럭 150대와
930명 승객을 한꺼번에 나를 수 있는
만 9000톤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신규취항 선박에
당초 고려했던
LPG 엔진 대신 디젤엔진을
탑재시켜 건조 중이며 5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길이 160m,
폭 25m 급 규모로 만들겠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