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막바지..다시 일상으로>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가며 터미널마다 가족들의 아쉬운 작별 인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옹과 약속으로 연휴의 끝이 따뜻하게 물들었습니다.

<개천예술제 '전통·현대·세대’ 동행>
제74회 개천예술제가 10일 진주에서 막을 올립니다. 봉수대 거화 재현과 민화 부문 신설 등 색다른 프로그램들로 세대가 어우러지는 예술 한마당이 기대됩니다.

<한글날 579돌.."AI 시대 최적 문자">
과학성과 규칙성을 갖춘 한글이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효율적인 문자로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AI 시대 속 더욱 각광받는 한글의 의미와 중요성을 짚어봅니다.

<복합 파이프로 싱크홀 해결 나서>
진주의 한 중소기업이 부식 없는 복합 파이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내구성과 위생을 갖춘 기술로 해외 수출까지 이어가며 지역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문 닫은 마산 롯데백화점..1년 넘겨>
문을 닫은 지 1년이 지난 마산 롯데백화점이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 상인들은 레저·문화 복합 공간 조성을 요구하며 상권 회복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