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보신 것처럼 서경방송은 지난 21년 동안 지역과 함께 숨 쉬고 성장해 왔는데요. 올해는 시청자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하게 됩니다.
(여) 최첨단 플랫폼이 늘고 지역민들의 방송참여도 크게 확대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로 21살이 된 서경방송.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변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민들에게 좀 더 나은
시청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방송환경을 디지털로 전환했고
UHD방송과 VOD 콘텐츠를
대폭 확대됐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화질, 고음질의 방송서비스로
시청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섭니다.
IP기반 양방향 서비스를 확대한
UHD 셋톱박스 보급에 나서는 한편,
인공지능 스피커와
블루투스 리모컨 등의
첨단 기술 서비스도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기가인터넷이 더 빨라집니다.

▶ 인터뷰 : 진호원 / 서경방송 기술운영팀장
- "인공지능 스피커로 대표되는 음성인식 기술과 기존의 기가인터넷보다 10배 빠른 10기가 인터넷 등이 있습니다."

▶ 인터뷰 : 진호원 / 서경방송 기술운영팀장
- "고속 인터넷이나 음성인식 기술 등을 통해서 지금 새롭게 출시되는 서비스들,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 인터뷰 : 진호원 / 서경방송 기술운영팀장
- "UHD와 같은 서비스들..이런 새로운 서비스들을 지역민들이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시청자 상담 서비스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됩니다.
서경방송 가입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가입자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합니다.
가입자 관점의 새로운 대화 창구가
만들어지는 것인데,
요금 확인과 1:1 상담,
상품 가입 요청은 물론,
서경방송 행사나 공연,
프로그램 참여 등도
손쉽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한욱 / 서경방송 영업부장
- "직접 A/S를 신청한다든지 그리고 각종 궁금한 부분을 물어볼 수 있게끔 앱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한욱 / 서경방송 영업부장
- "그래서 7월 말에 오픈할 예정이고 이 부분이 점점 확대가 되면 서경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 인터뷰 : 김한욱 / 서경방송 영업부장
-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게끔... "

지역채널 8번도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새롭게 진화합니다.
지역민들이 직접 만들고
협업하는 방식이 강화됩니다.
먼저 보도 부문에서는
시민기자단이 운영돼
더 다양하고 지역적인 소식을 전달하며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팔로제작단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구성의
결과물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 서경방송은 미디어센터를 통해
시민기자단과 팔로제작단을
꾸준히 양성하고 지원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김학록 / 서경방송 사천 시민기자
- "시민기자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 지역, 사천 중심의 알찬 소식들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

▶ 인터뷰 : 김학록 / 서경방송 사천 시민기자
- "대단히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서경방송의 많은 지역밀착형 뉴스를 전달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1년 간
다양한 변화를 통해
성장을 추구해온 서경방송.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오늘도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습니다.
SCS 김현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