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옛 영남백화점 화재..소방차 28대 출동·진화 중
2019-01-02|
조진욱기자 (mudcho@scs.co.kr)
-
+ 크게
-
- 작게
진주에 있는 옛 영남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일 오후 5시 10분쯤,
진주시 인사동의
옛 영남백화점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차 28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오후 6시 30분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의 한 가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