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이 실렸는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진주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변경 결정에 대해
진주시 도시공원위원회가
교통대책 수립 등을 제시하며
조건부로 가결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인
중원종합건설은 해당 조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하고
진주시는 오는 9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관련 사업 행정절차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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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봅니다.
당정이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에너지단체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기대감과 함께
환경단체는 입지 규제 해소에 대해선
세심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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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입니다.
사천시는 지난 22일
주식회사 현성 MCT와
사천 삼천포-제주 간 카페리 운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카페리 운항을 위한 실무절차의
첫 걸음을 옮긴 가운데
오는 2021년 1월 하순부터
디젤엔진의 1만 9,000톤급
카페리선이 운항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