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경남일보와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1면 톱기사에선 모두
강소연구개발특구 최종 지정을 다뤘습니다.

진주와 창원, 김해 등 도내 3곳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전국 6곳 중 경남에서 3곳이 지정된 것은
예상을 넘는 성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진주 강소특구는
국내 최대 항공산업 집적지이며
배후공간으로 경남항공국가산단이 조성 중으로
항공우주부품 소재산업 육성 여건이
우수한 점이 강소특구 최적지로 평가됐습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중심으로 한
진주시 해외 마케팅 추진단이
세계 유명항공사와
민수 항공기 인증시스템 구축,
국제공동기술개발 협력 등
항공우주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에
권문상 변호사를 임명한 가운데,
진주 갑 지역위원장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사천교육지원청과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여성청소년과가 자체 제작한
'의리우산'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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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서부경남 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구체적인 공공병원 설립 계획과
의지를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남도가 설립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어제 김해에서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는 기사입니다.

지난 17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경남도 교육비를 181억 원 상당 삭감한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이 어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에서
삭감된 추가경정예산안을 복원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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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진주시 가좌동 경상대학교 후문을 연결하는
1km 정도의 도로변 인도에
쓰레기가 쌓여
흉물스러운 거리가 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하동군이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득 창출을 위해
어제 금남면 구노량·신노량·송문 해역에
감성돔 종자 9만여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가
산청에서 생산해
전국에 판매하는 생수 1,000만 병에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하기로 했습니다.